인생과 노년생활

2020. 3. 16: 거제임야 판매 완료

cool2848 2020. 3. 17. 07:22

 

3년여 전에 거제집 앞 해변을 끼고 옆에 위치한 임야가 마음에 들었지만 특별한 수입이 없어서 은행에서 연희동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구입했다.

그동안 연금수입에서 매달 큰돈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느라고 부담이 컸다.

 

그러다가 크루징을 가려고 계획하다가 보니 내 현재의 삶이 아직도 많이 복잡하고, 재정적으로는 이 대출과 상환금이 제일 큰 부담이었다.

 

그래서 두달여 전에 판매하려고 시장에 내놓았고 다행히도 두주 전에 팔기로 계약했고, 이날 전액을 이체받았다.

이제 이돈을 은행에 돌려주면, 빚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