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수리!!!와 항해

2020. 1. 19: 배에서 살 때 생각할 점들/크루징 경비

cool2848 2020. 1. 19. 15:01

작년말에 다시금 크루징에 대한 꿈과 옛생각을 되새기며 배를 생각할 때는 2년 후에 친구와 크루징할 생각이었던 작은 모터요트를 생각해서 소형 트롤러선을 구할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곧 깨달은 것이 온갖 편이성에도 불구하고 운항할 때 필요한 연료비와 함께 머리나 경비였다.


그래서 점점 모터쎄일러와 파이롯하우스가 있는 쎄일링요트로 관심이 바뀌게 되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은퇴자의 수입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래서 아주 작은 모터요트뿐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았고 그들은 아무래도 모터쎄일러가 주는 공간과 편이성에서 제한될 수 밖에 없었고, 이런 작은 모터요트들은 항해의 거리와 항해의 편안함에서 제한이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였다.


한편, 파일롯하우스가 있는 쎄일링요트들은 비교적 크면서 편이성도 상당히 일반 쎄일링요트들보다 좋은 편이었다.

물론 운항 경비의 저렴함과 함께 장거리항해의 가능성과 항해 시의 편안함도 상당히 좋은 편이 되겠다.

그래서 (0) 싱글핸딩 편이성, (1) 운항경비, (2) 장거리항해 가능성, (3) 항해 시의 편안함, (4) 리브어보드 편이성, (5) 초기 투자액 등의 요소를 생각하면 "40피트 정도의 파일롯하우스 쎄일링요트"가 적당한 카테고리로 다가왔다.



"Balaced View of Life at Sea"

https://youtu.be/orTfSy7lm24

 

"How Much Does It Really Cost to Cruise?"

https://youtu.be/5TDSDDU-5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