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2년후 정도에 친구와 크루즈할 친구구매의 trawler를 보다가 푸켓/크라비에서 우연히 "Monk50 목선"을 보게 되면서부터 내 자신의 요트 구매를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것도 큰 trawler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그러다가 연초에 오래된 블로거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분이 얘기한 "YouTube" 만들어서 "이윤창출"도 하라는 조언을 듣고는 내가 살 수있는 정도의 경제성도 포함해서 여러 조건/제약들을 포함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다 더 깊이있게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과거에 어떻게 결정을 했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
순수 크루징보다 간혹 지인도 태울 수 있는 여유공간도 생각하고, 장기적인 "live aboard" 보트의 생활성과 공간, 기능성, 기기들, 그리고는 노마드적인 삶 중에서도 장거리 항해의 가능성과 경제성도 생각하고, 궁극적으로 귀국해서도 유용한 기능 등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생각하게 된 보트는 "pilot house"가 있는 (motor) sailing yacht로서 "single hand" 가능한 "마스트/붐" "메인쎄일 펄링" 과 가능하면 "self tacking"이 가능한 "stay sail"이 포함된 "mono hull sailing yacht"나 같은 기능이 포함된 "multi hull sailing yacht"가 되었다.
처음에 생각한 "trawler"는 기본 가격대도 높지만, 기본적으로 운영비 측면에서의 경제성이 너무 높아서 나에게는 부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운영및 조정의 용이성과 함께 리브어보드로서의 공간과 기능의 편이성과 쾌적성은 바람직한 특징들이었다.
그래서 쎄일링보트의 장거리운항 가능성과 구매및 운용의 경제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장기적인 집으로서의 생활 기능성과 쾌적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적 여유를 제공하는 타협으로서 motor sailer 나 pilot house sailing yacht로 결정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주로 아주/너무! 비싼 (프랑스) Amel이나 좀 덜 비싼 (필란드) Nauticat, 그리고 철선 디자인으로 유명하던 (네델란드) Van de Stadt와 오래된 (타이완) Formosa Spindrift 43 등이 주요 회사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인터넷상에서 판매 중인 Nauticat Aurora, 2014년 Van de Stadt Norman 41,
그러면서도 페북에서 본 (프랑스) Alubat의 1990년도(?) Ovni Aluba 43, Endeavor 42도 참고로 본다.
https://www.sailboatlistings.com/view/83956
http://www.ovnialubatforsale.ch/
문제는
How Much Does It Cost to Buy a Boat?
https://youtu.be/m_ab0vdNw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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