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8: "초소형자동차" 트위지 사용기와 튜닝 아이디어

지난 4월 구입해서 몇달 타보면서 주행거리 1,000키로미터 이상 주행해본 르노 트위지 (카고).

이제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들과 나빳던 점들을 생각해보자.

 

좋은 점:

1) 싼 구입비용과 관리비용.

2) 일반 차량에 비하면 비주차구역에 주차 용이성 (오토바이/스쿠터에 비햐면 많이 못함)

3) (커브길)운전 재미.

4) 오토바이/스쿠터에 비해서 뒤에 충분한 트렁크가 있어서 취미활동에 필요한 옷과 도구를 싣고 다니기 좋다.

5) 오토바이/스쿠터에 비해서 비올 때나 눈올 때 등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6) 오토바이.스쿠터에 비해서 안전한 운전/감속.

나쁜 점:

1) 자동차전용도로(강변도로, 88도로), 고속도로 등 진입 금지.

2) 최고속 80키로 제약.

1+2) 주사용 자동차로서 사용 어려움 (2차 차량!).

3)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65키로 내외) 제약.

4) 요철 주행시 (창문 선택사양?) 소음

5) 옵션 (라디오 등) 제약.

"초소형자동차" 법 기준 기사 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7050400003

 

바라는 점: 

1) 만약 자동차전용도로 진입이 허락되고,

2) 적절하게 최고속 제약이 100~120 키로/시 정도가 되고,

3) 주행거리가 100키로 정도 된다면,

아주 좋을 듯 하다만...

(더 고급사양의 오토바이가 자동차전용도로에 불허되는 현재 국내 상황에서 희망적이지는 않지만.)

10/13 업데이트: 

인터넷 탐색에서 http://forum.evowners.com/ 싸이트에서 아래같은 글을 발견!

"Powerbox" for Twizy.

위 (1) 파워박스 2019년 버젼 (Twizy Powerbox Blutooth)을 사용한 튜닝! 플러스 (2) 넓은 휠/타이어: 

https://www.youtube.com/watch?v=i3OweBnwQ9E

https://www.youtube.com/watch?v=wFjSp8UT6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