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saki Ultra 300LX 2012년형.
지난번 Yamaha도 그랬지만, 집에 놔두고 아무 때나 앞바다에서 타고 즐긴다는 건 그냥 꿈이었다.
물론 주로 서울에 있으니 그렇지 못한 면도 있지만, 동네에 "슬로프웨이"도 없어서 물에 넣고 빼기도 힘들었고 (사실 부두에 있는 크래인을 활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다) 트레일러를 완전히 물 속에 넣어야 젯스키를 입출수하기에 어려운 점도 있었다.
게다가 이런 물건 사고 팔면서 처음으로 분할 납부라는 것도 해보게 됐다.
500 선금에 4개월 안에 나머지 납부하면 그 때에 매매계약을 완료?하는 방식.
"인터쿨러"와 "임펠러", 빳데리를 거의?! 교체해야 됀다고 해서 또 깍고.
어쨋던 it is over!??
Not quite.
그래도 전후가 바뀌기는 했지만, 안쓰는 이거 팔아서 요즘 잘 쓰는 "트위지" 전기초소형차를 산 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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