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8년 8월 10일, 바사호는 처녀항해를 시작했고, 1000미터도 못가서 돛과 깃발이 날리던 상태로 스톡홀름 항구 내에 침몰했다.
배는 1961년에 바닷속에서 333년을 보내고, 수면으로 올라 오게 되었다.
현재 바사호는 약 98% 원형대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아직 원래대로 채색은 되지 못한 상태.
배만 복원된 것이 아니라, 당시의 여러가지 생활상 등을 알 수 있는 엄청난 자료들이 동시에 구해졌다고.
어차피 쎄일링요트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진만 봐도 아실꺼고, 나머지는 설명이 구구해도 이해가 쉽지 않을 듯 해서 그냥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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