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2019

2019. 7. 21: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구도심 구경 #1/2

cool2848 2019. 7. 22. 02:00

 

 

 

 

 

 

 

 

 

 

 

 

 

 

 

 

 

 

 

 

 

 

 

 

 

 

 

 

 

 

 

 

 

 

 

 

 

 

 

 

필레게이트 (서쪽 성문)와 들어가면 제일 큰 중심가 한쪽에 자리잡은 여기 구도심의 수도시설을 설계한 사람이 만든 돔형태의 분수.

이 길위 반대쪽에는 같은 사람이 만든 작은 분수가 있다.

 

그 옆에 박물관이 옛날 유럽 최초의 약국이 있던 곳이며, 그 때부터의 약초에 대한 책과 병에 대한 의료서적을 비롯해 약제조에 쓰이던 용기등이 전시되어 있다.

 

길 끝 정도에 코소보사태 때 죽은 사람들과 두브로브니크가 1년여 집중 공격을 당했던 기록 전시관이 간단하게 있다.

 

나와 죽 가서동쪽문을 나가니 바다가 나오고 식당들이 몇 있다.

게다가 음악 연주까지.

 

근처에 예전 총독의 궁전이었던 건물에 종교 회화 등의 미술품 박물관이 있다.

건물 한편에 작지않은 감옥도 있다.

그때 감옥에서 만들었다는? 다양한 보관함의 자물쇠장치가 흥미로웠다.

 

남쪽으로 가니 성당이 있다.

들어 가니 일요일 점심 때라 마침 예배가 진행 중이었다.

 

조금 더 가니 작은 광장과 물먹는 곳이 있고, 과일을 팔러나온 농부들?도 몇 있었다.

난 자두를 20쿠나 어치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