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수리!!!와 항해

2019. 5. 16/17: 요트 선실 청소 및 정리

cool2848 2019. 5. 17. 19:26

 

 

 

 

 

 

 

 

 

 

 

 

 

 

 

 

 

 

 

 

오전에 빨아온 시트/쿠션 커버를 스폰지나 오리털쿠션에 씌웠다.

오른쪽 시트 아래 둘과 큰 쿠션 두개.

시트 아래 앞에 bbq그릴과 3rd 리프줄, 붐고정 줄.

아래 뒤에 드로그, 드로그줄, 씨앵커 2.

시트등 앞에 12v 빔랜턴, 사이드스테이 텐션계측기, 그외.

시트등 중간에 낙씨줄, 구명신호와 호각, 전기부속.

시트등 뒤에 부속류.

 

왼쪽 시트 아래 앞에 엔진필터 등과 난로 연료펠렛.

아래 뒤에 줄 등.

시트등 앞에 연료통 2.

시트등 뒤에 ??

 

침실 항해복 옷장에는 히터들과 팬, 그리고 앞돛.

옆 선반장에는 모기장, 대형과 소형 해먹, 돛수선재료와 도구, 등.

침대앞의자 위 선반에는 모기약과 소형진공소제기 등.

오른쪽 선반장 위에는 항해책과 파이롯북 등.

선반장 아래에 휴대용 혼과 장착하려던 에어혼.

선반장 아래 서랍에 작은 스툴과 쇠줄 커터.

서랍 위에 구명정(6인용)과 줄달린 구명부의.

침대 커버 씌우고, 옆 벽과 천정 등 청소.

침대 양옆 위선반에 컴포터, 담요, 여름 이불, 비게 4과 큰 쿠션 2.

 

침대 아래에 연료통, 식수통, 변기대용 바께쓰와 휴대용

변기 좌대.

 

사진에 보이는 벽난로 밑에 연료통은 일단 엔진룸으로 옮겼다.

그래서 나중에 선실 사진은 깨끗해 보임.

아직 수리도구와 수리통이 벽난로 밑에 있고, 수리 재료들 가방 ㄷ셋이 실내에 있지만, 많이 정리됐다.

 

이제 내부는 일단 정리가 됐다.

아직도 문제는 있지만, 더 이상 모텔에 가서 자지 않아도 편하게 지낼 나만의 공간이 있다.^^

 

새 휴대폰의 광각렌즈를 사용해보니 좁은 실내 공간을 잘잡아서 표현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줌렌즈는 마스트 위의 까치집을 찍을 때 사용해봤으나 아직 효과를 많이 못 느끼겠음.

좀 더 여행가기 전에 휴대폰의 다양한 모드와 설정들과 셀카봉 등을 활용하여 사진 실습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