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우스피리트 우측 보우스테이 (작년에 버스가 부딪쳐서 고정나사가 부러진) 를 새로운 볼트 너트세트로 고정.
2) 그런데, 볼트를 체결하면서 보우스피리트가 중앙에 균형을 보다보니 보우스피리트의 오른쪽이 나무조각들이 밀리고 부러져 나온 부분이 있다.
이 정도면 버스가 찌그러질 정도로 쎄게 부딪혔는데, 그냥 보냈네...
3) 스크류 축에 희생아연을 부착.
4) 의자 쿠션과 등받이, 침실 바닥의 커버를 거제로 가져와서 세탁.
5) 연료탱크 속에 보니 물이 들어 있다.
왜?
큰 플라스틱 싸이폰 구입.
내기 알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엔진실 바닦에 크랙이 있어 엔진실 빌지의 물이 일부 연료탱크로 간 듯하다.
아무래도 스텐으로 엔진실 양쪽 밑에 연료탱크를 제작해야 되겠다.
6) 선미 창고 밑바닥에 물이 차서 내가 막았던 바닥 구멍을 개방.
7) 항해테이블 옆에 밀린 나무를 밀어 넣긴 위해 큰 고무망치 구입.
8) 틸러 에 부착된 자동항법장치에 연결하는 스텐 부분이 휜 것 교정하기 위해 큰망치 구입.
한국에서 만든 틸러의 접착부위가 많이 갈라졌고 니스도 다 베껴졌다...실로 감아야!...칠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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