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8: 최근 몸무게와 식이법

한달 전과 비교해서 2키로 정도가 빠진 것은 같지만,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아직도 완전한 "과체중".

그래도 좋게 느끼는 점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야식"과 "폭식"은 거의 없어졌다는 점이다.

이제 점차 "과식" (점심을 먹고 잠을 잘 정도의)을 피한다면, 좀 더 진전이 있을 듯 하다.

이제 주초의 테니스레슨을 통한 조금 더 균형잡힌 주중의 운동효과와 함께 이미 진행되는 "야식"과 "폭식" 습관을 없애고, 동시에 "과식"을 통제한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과식을 없애면서는 좀 더 균형잡힌 식단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채소 늘리기)을 지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