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9. 3. 7: 거제 성터들 자료

cool2848 2019. 3. 7. 17:14

"꿈꾸는 시니어 여행자" 과정의 프로젝트인 "여행작품" 만들기를 위한 자료.



거제도 성 유적지 관련 기사 (새거제신문):

2011년 12월 기사이며, 2019년 3월 업데이트.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성/성유적지가 많은 (24개, 한국성 20개와 왜성 4개) 지역이며,  세계에서도 (?!) 이렇게 한 섬/지역에 많은 성 유적이 남아 있는 예는 없다.

http://www.saegeoj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734


거제 둔덕기성 (폐왕성):

7세기 신라시대 때 최초로 축성되어, 고려시대 정중부의 난으로(1170년) 고려 의종(24년)이 폐위되어 이곳으로 쫓겨와 3년 동안 머무른 곳이라 한다.

산위에 위치하며, 보존 상태가 좋다.

http://naver.me/GPwCBDT9


거제 고현성:

거제 시청은 옛 고현성터에 위치하고 있다.

거제도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나중에 관아는 거제면으로 이전했다.

고증을 거쳐서 복원된 일부 성벽은 공원화되어 있다.

http://blog.naver.com/jyp9317/220699569807


거제 옥산성지 (수정봉성):

거제면 옛 거제관아 뒷산에 위치한 수정봉에 위치한 옥산성지.

복원 상태 좋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Pn8h&articleno=1388&categoryId=31®dt=20160229222020

가배량(진)성:

동부면 가배리에 위치한 산성으로 이순신장군이 우수영으로 사용하던, 거제도 내 제일 큰 성유적지이나 현재 보존 상태는 일부 성벽과 남아 있다.


거제 구조라성:

거제도에서 제일 큰 해변인 일운면 구조라리 구조라해변 옆에  위치한 포석식 산성.

복원 상태 좋음.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Pn8h&articleno=1389&categoryId=41®dt=20160229222727


거제 왜성:

1592년 한산대첩의 패배 이후, 왜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에 따라 거제도 북쪽 영등포·송진포·장문포 등 3곳에 왜성을 쌓고 수비에 치중했다. 이후 정유재란 때 거제도 서쪽 끝 견내량에 추가로 왜성을 쌓았다.

현재 거제지역의 왜성은 대부분 흔적만 남아 있을 뿐 온전한 형태가 남아 있는 곳이 없는 상태다. 

그나마 형태가 남아 있는 곳이 장문포왜성(長門浦 倭城) 정도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17059.html


지세포성: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선창마을 뒤편에 있는 산성으로, 돌을 쌓아 성벽을 마련하였다. 

성의 동쪽은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논밭의 축대나 가옥의 담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http://blog.daum.net/bae6607/7847691


옥포성터:

옥포성 규모는 둘레 590m, 높이 1.2m, 폭 3m 정도로 추정되지만 거제시가 지난 2015년 시행한 ‘거제 옥포성 기초학술조사’ 결과, 남아 있는 성벽은 3개소에 성돌 약 5~6개만 남아 있어 사실상 문화재로 보기도 힘든 상태다.

http://www.newsngeo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198


거제시 개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