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2019

2019. 4. 8/17/24/28: 19년 유럽여행계획, Route 및 제약들-Eurail Pass/비행기표

cool2848 2019. 4. 8. 17:25

 

<2019/4/24 조선일보의 여행섹션에 나온 내가 갈 곳들을 스캔한 자료, 커버>

"시간은 흘러가 버릴 것이고, 삶에서 남는 건 별로 없을테니까" -리스본행 야간열차 중에서.

 

 

<유레일 맵>

https://www.eurail.com/sites/eurail.com/files/documents/eurail_2018-lr.pdf

 

0) 이번 유럽여행의 목적은: 

하다 보니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내가 가보지 못한 곳들을 중심으로 선택적인 도장찍기가 된 듯하다.

크게는 이베리아반도, 발칸반도,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자연과 문화, 음식 등을 맛보고 지나가면서 중간 기착지나 경유지들 중 "프로방스"지방이나 "토스카나"지방 같은 많이 들어 봤으나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곳들을 포함한다.

 

1) 강제약(HC)#1, "비행기표": 

6월 12일 16:15 MU2004 인천공항>쿤밍 출국 (6/13 06:50 파리-CDG 공항도착)

8/15 13:10 MU774 파리-CDG>쿤밍 출발) 8월 16일 15:15 인천공항 도착.

China Eastern/MU 비행사

(인천-쿤밍 경유) Paris CDG 공항 "인-아웃"

항공사코드: MU/NB6E39

644,240원 (캔슬 보험??? 포함)

 

2) 강제약(HC)#2, "Eurail Pass": 

2개월간, 1st Class, Senior, 10% promotion, Global Pass w protection coverage.

$948 (1,072,72원)

CIV No. EU30039789-1

 

 

3.0) "여행 route 구성":

구성원리?: follow the heart! (즉, 보고 싶은 곳부터 시작하기);

<파리-CDG>-스페인1(마드리드-세비아-그라나다-코르도바-론다-알헤시라스)-{페리}모로코(탠지어-페즈-{"사하라사막"3박4일투어}마라케시-{비행기}포르투갈(리스본-포르토)-스페인2(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바르셀로나)-프랑스 남부해안(마르세유-("프로방스"데이투어?)아비뇽-아를-니스)-이태리 북부(라스페치아/친퀜테레-피렌체-("투스카나"데이투어?!)피사-씨에나-산지미냐오)-슬로베니아(류블랴나)-크로아티아(자그레브-플리트비체공원-스플릿-{버스}두브로니크-{버스}몬테네그로(코토르-{버스}포드고리차-베오그라드)-폴란드(크라쿠프-카토비세/아우쉬비츠-바르샤바)-리투아니아(빌니우스)-{장거리버스}러시아(상테스부르크)-{알레그로기차}핀란드(헬싱키-투르코)-{페리}스웨덴1(스톡홀름)-노르웨이(오슬로-플롬/{크루즈}송네피오르-베르겐)-스웨덴2(예테보리)-덴마크(코펜하겐)-독일(함부르크?)-네델란드(암스테르담; Dragonfly Trimaran Co)-벨기에(브뤼셀?)-파리-<파리-CDG>

 

3.1) 무비자국가

https://images.app.goo.gl/UqdBS5UqZsfas5K7A

현재 루트 상의 국가 중 특별히 비자가 필요한 나라 없음!

 
3.2) 전체 여행의 방향성 구성은: 
3.2.0) 파리에서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기차여행을 시작해서,

2.3.1) 목적지#1: 남쪽으로 향하면서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 여러 도시를 경유해서 "모로코"로 내려갔다가, 북쪽으로 올라오면서 "포르투갈"과 "북부 스페인"으로 주유한다. 

3.2.2) 경유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아비뇽/마르세유에서 동쪽으로 가면서 "프랑스 남부해안" 니스를 거쳐서 이태리 북서해안 볼로냐, "친퀜테레"와 "토스카나 지방"을 거쳐 지나면서 류블라나/슬로베니아에 이른다.

3.2.3) 목적지#2: 남쪽으로 향하면서 "발칸반도" 도시들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주유한다.

3.2.4) 경유지: 북쪽으로 향하면서 폴란드, 리투아니아를 경유하면서 상트페테스부르크에 도착한다.

3.2.5) 목적지#3: 서쪽으로 향하면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스칸디나비아" 노르딕 국가들을 구경한다.

3.2.6) 경유지: 남쪽으로 향해 내려가면서 암스테르담과 브뤼셀, 그리고 파리를 거쳐서 귀국한다.

 

4) 각 도시별 GoogleTrips 앱 활용: 

구체적인 볼 곳들과 할 것들을 계획.

 

5) 주 여행수단: 

Eurail, 도시간 RailPlanner앱 활용 중간기착지와 볼곳 결정, 구체적 기차 시간 예약/확정.

 

6) 유레일 이외의 운송수단 경로: 

6.1) 알헤시라스-탠지어 "페리"(유레일패스 할인);

6.2) 페스-마라케시 "3박4일사하라사막투어";

6.3) 마라케시-리스본 "비행기";

6.31)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프로방스"데이투어2아비뇽;

6.32) 이태리 피렌체에서 "토스카나"데이버스투어2피사/시에나;

6.4) 자그레브-플리트비체 "버스?";

6.5) 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버스";

6.6) 두브로브니크-코토르 데이투어/"버스";

6.7) 빌니우스-상테스부르크 "장거리버스"; 

6.8) 상트페테르스브루크-헬싱키 "Allegro Train"/"장거리버스"? 활용

6.9) 투루크-스톡홀름 "페리";

6.10) 프롬-버겐/송네피오르 "페리크류져";

 

현재 계획이 너무 빡빡하다.

가능하다면 장거리는 야간기차를 이용하면 시간을 (비용도) 좀 더 넉넉하게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으나, 피곤도가 급증 우려.

후보 구간들: 

파리-바르셀로나 (파리 입국이 오전 일찍으로 낮 기차!);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마르세이유 (밤기차);

플로렌스-류블라나 (밤기차);

자그레브-스플릿 (밤기차);

바르-베오그라드-카토비체 (밤기차);

빌니우스-상테스부르크 (밤버스?);

상테스부르크-헬싱키 (밤기차?);

스톡홀름-오슬로 (밤기차?);

 

----------------- 7) 참조: 블로그/카페글 및 여행상품 ------------------

 

7.1.0) 참조: 12박13일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여행상품

http://www.verygoodtour.com/Product/Package/PackageDetail?ProCode=EPP500-190410QR&PriceSeq=1&MenuCode=101011601#close

스페인-모로코 페리 활용;

페즈-마라케시 사막여행3/4일; 

마라케시-리스본 비행기;

 

7.1.01) 정통 플라맹코: 

https://www.myrealtrip.com/offers/28744

7.1.02) 투우 일정 (마드리드 및 다른 도시): 

https://www.bullfightticketsmadrid.com/en/

7.1.03) 스페인 음식문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514983&memberNo=15320323

https://blog.nongshim.com/94

 

7.1.1) 알제시라스-탕지르 페리: 

http://www.ferries.co.uk/offers.html

 
7.1.11) 모로코 음식문화: 
 

7.1.2) 탕지르 이후,

페즈-사하라사막 투어 (FezSaharaTour!!!: 3박4일; 페스 출발, 마라케시 도착)-마라케시-(비행기!!!)-리스본-포르토-샌티아고데콤포스텔라-마르세유

 

사하라사막투어

https://brunch.co.kr/@cabineth2/9

사하라사막투어 포럼: ("3박4일 투어"가 여유있어서 좋다고 함, 패캐지 아닌 혼자 투어도 가능하지만 가볼곳이 마을 기착지에서 멀어서 불편하다고; 마라케시 출발이 보다 다양하다고) 

https://www.tripadvisor.com/ShowTopic-g293730-i9195-k9520876-Sahara_desert_tour_from_Fez_or_Marrakesh-Morocco.html

 

마라케시-리스본 비행기: 

https://www.opodo.com/travel/?locale=en_GB#/results/type=O;buyPath=1003;from=CAS;to=LIS;dep=2019-07-18;adults=1;children=0;infants=0;internalSearch=false;collectionmethod=false;

 

7.2) 참조 (스페인-크로아티아): 

1주일 남부프랑스(마르세이유, 칸느, 해변)/모로코/밀라노 유레일 여행

마르세이유 여행 기사.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6091851431

 

(마르세유: 아비뇽 숙박 불요!) 풀데이투어-프로방스/아비뇽. 

https://m.viator.com/tours/Marseille/Best-of-Provence-Day-Trip-from-Marseille-Avignon-Chateauneuf-du-Pape-and-Les-Baux-de-Provence/d485-3547PROVENCEDAY

 

프로방스지방 소개 및 호스텔추천! (마르세유ㅡ 니스 고급/고가성비 호스탤 정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stel_world&logNo=220663991383&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

 

http://blog.daum.net/swisslife/6490556
니스, 칸느, 모나코 여행 개요.

 

프랑스 남부해안도시인 "니스"와 슬로베니아 "류블라나"의 사이에 "제노바"를 거쳐서 "라스페지아"에서 내려서 근처 해안의 "친퀘테레"를 일부 하루 구경하고 이어서 "피렌체"에 들려 데이투어버스를 타고 피사의 사탑구경에 이어서 "토스카나" 지방인 "씨에나" 근처의 Pienza 같은 토스카나 지방을 구경.

이후, (다른 멋진 곳들을 건너 띄고) 류블라나로 직행.

 

7.3) 친퀜테레 여행기

무박 하루 여행.

https://brunch.co.kr/@gakugo/174

 

7.4) 토스카나 여행기 블로그

피렌체 숙박, 데이투어.

https://www.myrealtrip.com/offers/26138

https://gikimi23.blog.me/

 

7.50) 참조: 5박6일 크로아티아 여행상품

https://www.wishbeen.co.kr/plan/905773105b8399f4

플리트비체 하루투어

https://www.myrealtrip.com/offers/4364

플리트비체 여행

https://kienjstory.tistory.com/131

 

7.51) 자그레브2스플릿 야간기차

https://blog.rail.cc/zagreb-split-night-train/

 

7.51) 참조: 네이버 블로거, 유유자적님. 발칸반도여행 글들

https://m.blog.naver.com/silverriver77/221497119799

ay sailing

다음블로거, 코토르 데이투어 글

https://break-t.tistory.com/2177

 

7.52) 참조: 코트르 데이투어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트르도 기찻길 없음.

https://www.myrealtrip.com/offers/19194

 

7.52) 발틱3국 주변 교통수단 정보

https://www.rome2rio.com/s/Saint-Petersburg-Russia/Vilnius?source=adwords&gclid=Cj0KCQjw-tXlBRDWARIsAGYQAmf989xMEmf6hJZ-d-5U33O_2zwl06G71IiQO36mTjZfezQVHerIokwaAm2xEALw_wcB

15시간 정도 걸리지만, 갈아타지 않고 싼 버스가 제일 좋다.

반면 기차는 세네번 갈아타서 18시간 정도.

버스를 이용해서 <상트페테르부르크-리투아니아(Vilnius) 철도 연결 지점>으로 이동.

 

7.6.0) 참조 (크로아티아-덴마크): 폴란드(카토비세/아우쉬비츠,바르샤바) 유레일 여행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_yeoning&logNo=22112034883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7.6.1) 베오그리드 이후,

카토비체-바르샤바-빌니우스-(via 버스)-상테스부루크-(via non-eurail/버스? )-헬싱키-(via 페리)-스톡홀름-오슬로-베르겐-(via 1박? 크루즈)-송네피오르드-플롬-(엘로드?/요트회사? 옵션)예테보리-코펜하겐-(함부르크 1박? 옵션!)-암스테르담-(브뤼셀 1박? 옵션!)-8/12밤!!! 파리! (via 8/16~17, 귀국비행기)

 

7.6.2) 빌니우스2상테스브루크 버스: 

https://ecolines.net/lt/en/trip/bus-tickets/buy-ticket

 

7.6.3) 상테스부르크2헬싱키 버스: 

https://ecolines.net/lt/en/trip/bus-tickets/buy-ticket

 

7.70) 참조: 6박7일+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덴마크 여행 블로그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ainee22&logNo=22031182729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7.71) 참조: 스칸디나비아 1주일+ 유레일 여행

https://www.eurail.com/kr/gwangwang-jeongbo-annae/jean-yeohaeng-peulraen/seukandinabiaeseoyi-1ju

스웨덴(스톡홀름)-핀란드(헬싱키) 페리 활용

 

----------------------활용 앱 및 기타 도구------------------------

8) GoogleTrips 앱 및 RailPlanner 앱 사용

 

8.0) 이 앱을 사용하여 중간 기착지들을 중심으로 여행계획을 써보니 아주 쉽다.

 

8.1) 아직 못가본 곳에 "많이 가는 곳"을 다양하게 추천해준다.

8.1.1) 가려고 선택한 곳들을 지도 상에 보여주고 "방문 스케쥴"을 쉽게 보여준다.

 

8.2) 또 가려고 하는 곳들을 "구글맵"에 자동적으로 표시해준다.

 

8.3) 어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니 해외여행 때 인터넷 액쎄스가 제한될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8.4) 이외에도 메일과 통합해서 "예약"상황을 자동/수동으로 업데이트해준다.

(이 기능은 아직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8.5) 이렇게 "구글트립"을 사용해서 중간 여행지들을 만들고 각 여행지에서 볼 곳들을 표시함으로써 대강의 체제일수를 정할 수 있었다.

 

물론 유레일에서 다운받은 "RailPlanner" 앱을 사용해서 이동시간과 출발과 도착시각을 확정해야 중간 여행지 간의 여행시간을 알 수 있겠고 따라서 보다 정확한 각 도시 체제 시간과 날짜를 알 수 있겠다.

장거리에 필수적인 유료 "예약"도 같은 앱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