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블로그를 쓴 지가 십수년이 되었다.
그리고 내 개인의 일기처럼 쓰는 목적에 어울리게 신변잡기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을 잘 써왔다고 생각한다.
허나, 최근 몇년 들어, 특히 카카오와 합병 후에 블로그에 대한 지원과 관리가 소홀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의 개인적인 기록을 남길 매체로서의 연속성과 편이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있는 기록들을 옮기고 계속 이어갈 플랫폼으로 네이버블로그나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을 하면서 아래 글들을 읽게 되었다.
구글 블로거 장단점 및 비전 (with 네이버 및 티스토리):
http://korean-daeddo.blogspot.com/2015/12/goggle-blogger.html?m=1
[블로그 비교]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vs 구글 블로그 스팟(Blogger):
https://sammytown.tistory.com/m/31
결론적으로 내가 과거에 쓴 블로그 기록들과 함께 계속 블로그에 쓸 글들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Blogger"가 옮겨 갈 플랫폼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따라서 이제부터 새로 쓰는 글들은 블로거에 쓰기 시작하면서 적합성과 편이성등을 판단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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