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해야 하는데, 특히 별도로 강습에서 배운 적이 없으니 더욱 노래맛을 못내고 음의 길이와 박자, 음정을 제대로 처리하기에 급급하다.
게다가 반주음악은 립핑을 못해서 CD를 넣어서 틀어야만 되는데 내가 박자와 반주를 아직도 능숙하게 맞추지 못한다.
노래부르듯이 감정을 넣어 연주하는 건 꿈만 꾸고 제대로 시도조차 못한다.
아~
내 인생, 이렇게 적당치도 못한 비효율적인 노력만 낭비처럼 하다가 제대로 즐기지도 수준을 끌어 올리지도 못한체 이어지기만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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