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과 같이 신사동사거리 근처의 S-Train Live Club에서 가졌다.
크지 않은 클럽 자리가 잘 메꿔졌다.
올해는 단장부터 바뀌면서 그간 세상을 달리한 밴드 핵심멤버들의 교체까지 문제가 많았으나, 결과는 시간과 경험이 쌓여 아주 성숙해졌다는 총평.
나는 해보고 싶었던 피아노와의 "Take Five" 협연을 너무 빨라서 포기한 후에 독주는 포기하고, 밴드와 함께 "나 어떻게"와 색소폰 3의 합주로 "개똥벌레"의 2부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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