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ㅈ생일을 축하하느라고 본인이 희망하는 음식점으로 선정.
예약 당연히 한 후에 저녁에 ㅎㅈ 남자친구를 포함한 가족들이 모여서 일본생/병맥주와 정식을 먹었다.
정말 고급.
너무 비쌌다 (내 형편이나 일반인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면)
정말 맛있었다.
서비스도 아주 좋았고,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정말 좋았다.
사케메뉴가 인상적이었다.
사케 맛을 알게 되었으니, 가격이 보다 저렴한? 점심 때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집.
그래서 ㅎㅈ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당시 찍었던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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