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호텔에서 식사 후 나와서 친구와 약속한 우메다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조금 후 만나서 한큐선을 타고 오늘의 목적지인 단풍이 좋다는 교토 근처의 아라시야마로 갔다.
강둑에 서서.
단풍은 아직 일부만...
중학교 때부터의 친구들이니 43년여를 알아 온 사이들.
대나무숲 아래에서 오소리가 나왔다가 몰상식한 관광객의 플래쉬사진에 구멍으로 돌아 갔다.
대나무숲 길.
언덕 위로 올라간 첫 사찰에 있는 마치 우리나라 다보탑을 연상시키는 나무 탑 건물.
들어가고 싶었던 찻집.
너무 일러서...
인력거.
끄는 친구들이 명문대의 대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아마도 단풍시즌이라서인지 이렇게 사찰의 보배를 특별히 전시한다는 곳이 많았다.
시내 가까이로 내려와서 너무 줄이 긴 식당은 피하느라고 큰 식당에 들렸는데, 이곳도 맛이 좋았다.
사찰에 소속된 부속건물.
점심식사 후에 들린 유네스코유산이라는 사찰의 뒤쪽 건물의 내부.
이런 그림이 많았다.
여기가 유네스코 유산인 정원.
조용한 뒷쪽.
내부의 실개천.
아~ 천룡사였네.
역으로 가다가 내 제안에 의해 온천에 들어가 몸을 싰고 휴식한 후에 입구에 있는 사진대?에 위치해서 사진을 찍었다.
오사카에 오래 거주하는 ㅈㅎ이 우리 둘을 구경시켜주는 형상이라 심볼릭.
ㅈㅎ의 제안에 따라 코베 항구에 왔다.
내가 살 때는 이곳을 쓰레기로 뭍으면서 나중에 개발한다고 말만 많았던 곳이다.
식당가 맞은 편.
고베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에 다시 남바로 돌아와서 호텔 근처에서 ㅇㅈ이가 먹어보지 못한 고치구이를 먹어보자고 해서 들어가서 또 이차 사케와 고치구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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