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거제에서 서울행 버스에서 "Take Five"의 테마 중에 사진에 표시된 A부분을 외웠고 B부분도 일부 외운 것 같았지만, 막상 지난 일요일에 62밴드가 만났을 때 구박사 피아노반주와 해보니 B부분은 악보가 보이지 않아서 거의 따라서 하지 못했다.
반면에 같은 악보를 보면서도 A부분은 늦지만 왠만큼 따라 할 수가 있었다.
오늘 거제 내려오면서 버스에서 B부분을 대강 외우고, 조금 전 머리 속에서 해보니 음명으로는 대개 외울 수가 있다.
이제 악보와 악기를 가지고 머슬기억을 입력할 단계이다.
고석버스가 싸고, 편하고, 빠르고, 게다가 악보를 외울 수 있는 좋은 환경까지 제공한다.
앞으로도 주로 버스를 타고 거제 왕복을 하자.
참고로 이 사진에 음밑의 음명은 지금 사용하는 방법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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