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자전거 + 지하철
지난 주 토요일에 한남동 주거지에서 강일동에 위치한 강동테니스코트로 가는 방법으로 최근 구입한 전기미니벨로를 사용하여 한남동에서 청구역까지 간 후에 자전거를 지하철에 싣고 5호 지하철 마지막인 상일동역까지 타고 가서 마지막으로 다시 전기자전거를 타고 테니스코트까지 갔다.
#2: 스쿠터 + 지하철
오늘 금요일은 자전거를 지하철에 태울 수 없으니까 스쿠터를 타고 집에서 청구역까지 가서 역입구 근처에 스쿠터를 주차한 후에 같은 5호선 지하철을 탔다.
(이런 경우를 생각하니 비접이식 미니벨로 대신 접이식 미니벨로를 샀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래 전에 접이식 미니벨로에서 삐꺽거리는 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였어서 특히 등뼈 중간이 꺽이는 접이식은 싫었다.)
상일역에 내리면, 코트까지 걸어서 가려고 한다.
#3: 나중에 전기자전거로 전 구간을 달리면 좋겠다고 희망.
이를 위해서 "전용 짐받이"를 구할 것.
(암사역 모토벨로 천호점)
사진:
#1에 사용한 전기자전거와 #2에 사용한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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