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토요일에는 이번에 구입한 전기자전거를 타고 청구역까지 타고간 후에 지하철 5호선을 타고 상일역까지 가서 내려서 근처에 위치한 테니스코트까지 타고갔다.
2) 오늘 전기자전거를 위해 집에 있던 물병 홀더를 부착했고, 자전거샾에 부속 사러 간 김에 작은 번호자물쇄를 구매했다.
또 현관 앞 전기콘센트에 충전기를 꽂고 자전거에 연결해서 충전해봤다.
이외에도 작은 가방을 매달았다.
또 뒤 빨간전등도 찾아 넣었다.
3) 얼마 전 일본에서 주문한 Dixna la crank 140mm 짜리 짧은 크랭크를 업티마 쿠거에 있는 175mm 짜리 크랭크와 교환하려고, 일단 기존 크랭크를 뺐다.
과정에서 고생 좀 했다.
알고보니 Truvativ는 self-extracting 유형의 크랭크를 사용하는데, 몇번의 헛수고 후에야 인터넷에서 제대로 알게되어 쉽게 뺄 수 있었다.
그러나, 쿠거에 있는 BB는 Sram 타입인 것 같고 사온 디스나 크랭크와는 호환 되지 않는다.
참고로 아래에 일본 인터넷에 나와 있는 Dixna la crank의 호환성 spec이 있다:
■ SL BK
■ crank length: 140.150 / 155.160 mm
■ PCD:110 mm
■ two piece crank
■ chain line:43.5mm
■ Q factor:143.8mm
■ 584 g (140 mm reference values)
■ BB:24 mm thru-axle BC1.37x24T shell width: 68 mm
■ Compatibility: SHIMANO 9S 10S/SRAM 10S
* 2 mm thick side pedal mounting washer bolt without rocks included * BB
4) 그래서 작년에 주문했던 뒤 샥을 교체했다.
기존의 샥과 같은 회사의 더 좋은 모델이다.
이제 주행시 너무 출렁되어 힘낭비가 지나치지 않기를 바래본다.
5) 디스나 크랭크를 혹시나 챨렌지 후진 sl2
에 있는 165mm 짜리 크랭크와 교환할까 보니 FSA 크랭크와 ISIS? BB는 베아링이 BB내부로 들어가는 훨씬 더 다른 형태이어서 여기서도 사용할 수가 없게 됐다.
6) 올해초 일본에서 잘못 구입한 Sram 쎄라믹 BB는 쿠거에 있는 BB와 같은 타입이라 교체할 수 있겠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커덴스-페달링을 위해서는 140mm 크랭크를 활용하는 방안이 중요하니까, 시마노표준 BB를 구입하여 기 구매 디스나 크랭크를 활용하는 방법이 좋겠다.
또 다른 방법은 카페에 있는 머쉰샾을 가진 회원에게 부탁하여 트루바티브 175미리짜리 크랭크를 140미리 짜리로 가공하는 방법이다.
8/13:
시마노 BB 주문.
iGPSPORT iGS50E cycle computer를 아마존에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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