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김ㅇㅂ원장이 오늘 내 플레이가 좋았다고 얘기했고, 나는 그러나 내 플레이는 잘 할 때와 애러를 많이 할 때가 굴곡이 심하다고 내 문제를 얘기했다.
그러자 김원장은 자기는 게임할 때 "unforced error" 수를 센다고 한다.
그리고 애러수를 세면, 애러를 줄이게 된다고 얘기한다.
나도 예전에 책에서 읽은 내용이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않았다.
세트당 대여섯이면 좋고, 열 이상?이면 나쁘니 줄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옆에서 같이 듣던 오박사 제자도 자기도 애러를 센다고 한다.
자, 이제부터 늦었지만 나도 애러를 세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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