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차들도 자주 보이네요.
이런 길을 따라내려 갑니다.
오른쪽에는 푸른 계곡이 살기 좋은 곳임을 보여줍니다.
그래도 이런 길들에는 바위와 흙이 끊임없이 흘러내립니다.
좀 더 내려 왔네요.
전형적인 헤어핀 커브.
저 앞에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흙도로로 빠지데 된다.
돌과 흙으로 구성된 위험한 급한 커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사고가 날 경우를 대비하여 이런 경우 올라올 때부터 위험구간은 한사람이 지난 다음에 다음 사람들이 들어갔다.
마지막 한사람이 넘어져서 그 앞 사람이 도움의 요청을 알아듣고 있다.
이 친구는 돌에 걸려서 완전히 거꾸로 넘어져서 등이 저리 먼지로 덮혔다.
다행히 라이더도 바이크도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
이제 Leh 외각의 오른쪽에 보이는 계곡이 제법 사람이 살만하다.
이제 거의 계곡 마을로 내려왔다.
갈 때 휴식했던 휴게소에서 라면과 채소샐러드, 물 등을 점심으로 먹다.
이제 산에서 완전히 내려와서 도로를 건설하는 길을 따라 50km 정도 달려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인도-히말라야 바이크투어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6. 4: Leh>Sarchu, 히말라야 바이크투어 #7.2 (0) | 2018.06.14 |
---|---|
2018. 6. 4: Leh>Sarchu, 히말라야 바이크투어 #7.1 (0) | 2018.06.14 |
2018. 6. 3: Pangong호수>Leh,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6.1 (0) | 2018.06.14 |
2018. 6. 2: Leh>Pangong호수,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5 (0) | 2018.06.14 |
2018. 6. 1: 제일 높은 KardungLa Pass,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5 (0) | 201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