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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4 (토): 테니스 조언 한마디

cool2848 2018. 3. 25. 10:44

이날 강동클럽에서 두게임을 마주한 <68.58의 행복 시크릿>의 저자 ㅇㅅㄱ (전)감독이 게임 후에 한마디해준다:

"그라운드스트록, 발리, 스매쉬 (는 사실 매우 나쁨) 등 다 좋다;

그런데 다 계속 비슷한 강타 위주이다;

앞으로는 강타와 약타를 섞어서 플레이해보면 더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해줬다.

 

사실 아직 발리도, 특히 하이백발리, 아직 오류가 많고, 스매쉬는 오류가 많아서 마음놓고 때리지를 못한다.

하지만 위의 말이 맞다.

나에게 부족한 점은 강력함이 아니고, 상대방의 기대를 깨는 강약의 변화에 있다.

최근 기본 그라운드스트록에 가끔 섞는 <로브>처럼 이제 그라운드 스트록에서도 <강약>을 섞어서 상대의 리듬을 깨뜨려보자.

 

다른 한마디:

특히 네트로 어프로치해서 제대로 준비된 좋은 위치가 아닌 곳에서 여유없이 무리하는 대신, 우선 무리하지 않는 볼을 넘기어 상대가 다시 수비볼을 치게 하고 그 다음 단계로 여유를 가지고 무리하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원투컴비네이션펀치같은 플레이를 하도록 얘기한 ㅇㄱㅎ박사의 조언도 같이 마음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