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도 오후에 강동테니스장으로 가서 테니스를 했다.
그 전날인 23일(금)도 친구들과 모여서 오전에 3게임만 하고 퍼지게 김치찌게집에서 점심을 먹고 빵집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마셨다.
이날도 무릎보호 때문에 3게임만 하려고 했지만, 결국 5게임을 하게됐다.
두주 전에 금, 토를 5게임하고 일요일까지 연속으로 머리쓰는
상대들과의 빡쎈 테니스하고 난 후에 무릎이 시큰거리게 되었다.
이후 계속 무릎이 좋지않아 일층과 이층 사이의 계단에서 내려올 때도 난간을 잡고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했다.
아무래도 이제 몸무게를 줄이기 전에는 무릎보호를 위해서 숨찬 정도까지 테니스를 하지말아야 하겠다.
이제 평창올림픽도 다 끝났고 (2. 25 일요일) 봄기운도 완연하다.
점진적인 과식 감량과 함께 보다 본격적인 자전거타기를 통해 몸무게 조절을 시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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