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즐겁게 테니스.
끝나고 쿨다운하면서 제일 젊은 **가 "중간(?)발리" 연습을 시켜줬다.
기본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좋은데, 발리가 문제라고 복식을 잘하려면 발리를 햐야 하는데 기본인 중간발리 넘기기를 연습시켜주었다.
이전에도 배운 것이지만, 서브 이후나 그라운드 스트록 이후에 어프로취 할 때 서비스라인 안쪽 근처에서 일단 넘기는 발리를 해야 하는데 현재는 너무 짧게 힘이 없으니 손그맆을 풀지 말고 아래와 그리고 마지막으로도 약간 위와 몸에 가깝게 피니쉬를 해서 마무리를 하는 샷.
일요일:
연습으로 몸을 풀면서 ㅇㄱㅎ이 스매쉬를 하게 하더니, 내가 너무 "짧게 스매쉬"를 한다고 지적해준다.
짧게 스매쉬를 하면 공이 코트와 접촉한 후에 급속히 스피드가 떨어지니 상대가 뒤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래서 길게 서비스라인 뒤쪽으로 "길게 스매쉬"하라고 권한다.
그전에 몰랐는데, 상당히 운동을 논리적으로 한다.
시합을 한 후에 또 하나 지적을 해준다.
재가 "애드 코트에 서브를 할 때 위치"가 싱글라인과 더블라인 사이에서 서브를 하니 깊숙이 각도를 가지고 들어갈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날같이 각도가 깊숙하지 못한 경우에는 쉽게 내 파트너 위로 높고 깊숙이 리턴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런 경우 파트너 뒤로 리커버리를 하기가 매우 늦어지니까 방어적으로 볼 때 센터라인에 너무 멀지않은 장소에서 서비스를 하는 게 좋다고 설명해준다.
흠~
이것도 논리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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