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색소폰 연습을 했지만, 아직도 모자란 것이 많고 하고 싶은 대로 안된다.
음감을 발전시켜서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는 색소폰으로 연주"할 수 있고 싶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현재로는 얼마 전에 색소폰 비데오로 본 "상대계명을 숫자로 외워서 연주하는 연습"을 하고 스케일 연습을 해서 계명을 외운 노래는 여러 다른 스케일에서도 쉽게 연주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연습해볼 생각이다.
"곡/노래를 외우는 방법"은 클래씩같이 복잡하고 긴 곡이 아니고 유행가같은 반복적이고 짧은 곡은 크게 어렵지 않게 이미 알고 있는 방법으로 연습을 하면 쉽게 외울 수 있는 것 같다.
위의 방법과 외우는 방법이 융합하면 내가 원하는 위의 목적을 이룰 수 있으리라.
또 지난 몇년 가끔 궁금해왔던 "리듬"에 관한 의문과 연습은 일단 "Essential Elements fo Jazz Ensemble"을 연습하면서 발표연습곡들을 이런 리듬/스타일 곡으로 선택해서 연습함으로써 적어도 몇가지 리듬/스타일에 관해서는 좀 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도 제일 중요한 것으로 지금 읽고 있는 이책, "The Musician's Way"을 읽으면서 느끼는 좋은 연주의 어려움을 잘 이해한 후에 색소폰 연습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여태까지 해온 방법에 커다란 변화를 주고 보다 깊이 있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
예전에 레슨받을 때 앞 일부분 하다 중단한
"Essential Technique 2000 #3 (Intermediate to Advanced Studies)"
또, "Universal Method for Saxophone" 도 적어도 일부 읽고 연습하고 싶다.
현재까지 읽은 것들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It isn't where you came from, it's where you're going that counts."
Ella Fitzgerald
"Practice is the deliberate, creative process of improving musical ability and of mastering music for performance."
"Deep learning" occurs when knowledge transforms you.
When you practice deeply, you explore multiple aspects of a piece or excercise, and every element draws your interest.
"Deep practice" entails achieving mastery, integration, and transcendence with everything that you play or sing.
(7) "Habits of Excellence":
Ease, Expressiveness, Accuracy, Rythmic vitality, Beautiful tone, Focused attention, Positive attitude.
이외에도 장비에 관해서는 작년에 구입한 "Babyface Pro Mixer"의 사용법을 숙달하여 색소폰연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고,
이외에도 이미 잘 알고 있지만 "디지탈 녹음기" 사용을 생활화하여 연습과 연주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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