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와 iPhone에서 24bit/96kHz 그대로 재생 가능 ~Dock에서 디지털 출력 확인. FLAC 애플리케이션도 테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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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무척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확인하기 전까진 믿을 수 없다... 라고 계속 생각만 하고 있던, iPhone이나 iPod, iPad가 24bit/48kHz와 24bit/96kHz에 실제로 대응하고 있는지.. 어디까지나 필자의 환경에서 실행한 실험이며, 동작을 보증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 '음악'에서는 24bit/96kHz까지 재생할 수 있었지만... 필자도 처음에는 iPod이나 iPhone등을 MP3와 AAC등의 압축포멧의 음악을 듣기위한 다루기 쉬운 플레이어라는 것은 파악하고 있었다. 이제 세상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플레이어이기도 하며, 하이엔드 유저 마저도 활용하는 주요 플레이어로 등극했다. 그런 가운데, 신경 쓰이게 된 것이 HD오디오와 일관성(정합성)이다. 지난해 여름 음악 사이트인 "OTOTOY"의 취재에 가서 기사를 게재한적이 있었지만, 그 때 "24bit/48kHz 비압축 WAV파일을 iPod에서 듣고있는 사람도 많다"라고 말이 나와서, 실제, OTOTOY사이트에도 "최신 5세대 iPod nano, 2세대 이후의 iPod Touch, iPhone에서는 재생할 수 있지만, 이전 iPod nano, iPod classic, iPod shuffule는 HQD파일을 그대로 넣어 재생하면 재생되지 않으므로 16bit로 변환하여 재생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말해, 확인해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었다는 것이 정답. 하지만 아직까지도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하나씩 체크를 해 보았다. 먼저 이번 검사에 이용한 것은 총 3대. iPhone 4S, iPad 2, 1세대 iPod touch이다. 참고로 OS는 iPhone 4S와 iPad 2는 모두 최신 iOS 5.0.1. 그러나, 초대 iPod touch에는 지금은 iOS 3.1.3는 버전이 나와 있지만, 음원으로 사용한 것은 리니어 PCM 레코더로 녹음했다 "16bit/44.1kHz/스테레오 WAV파일", "24bit/48kHz/스테레오 WAV파일", "24bit/96kHz/스테레오 WAV파일"의 3 종류 .
그 결과 먼저 iTunes를 사용하여 파일을 전송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기본 플레이어 기능인 "음악"을 사용하여 3개의 파일 각각을 재생하여 보았다. 그 결과는 16bit/44.1kHzㅇ의 파일을 재생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단지 이것을 가지고 "모두 재생 가능하다."라고 결론을 내는것은 경솔한 생각. 여기에서들은 소리는 어디 까지나 각각의 플레이어 내장 DAC를 통해 헤드폰 단자로 출력된 소리이며,
■ 디지털 출력 I/F를 연결하여 검증, iPhone 4S는 24bit/48kHz에서 재생 가능 그래서 실험은 다음 단계로 들어갔다. iPhone, iPad등 각 플레이어 재생 소리를 디지털로 가져와보는 것이다. 하지만 디지털 출력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장치를 설치해야한다. 또한 iPhone 4S는 그 모두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며, 필자의 수중에있는 것은 처음 나왔을 때 바로 구입한 초기버전 ND-S1. 그러고 보니, 최근 애플 정품 HDMI출력 케이블이 등장하고 "이제 오디오를 디지털로 출력할 수있다."라는 한편, iPad에 관해서는 최근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여러가지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으나, 디지털 출력이 있는것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의 그 필살기, iPad Camera Connection Kit를 이용하여 USB로 변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재생측은 이제 준비가 완료 되었지만, 여기에서 출력되는 S/PDIF의 디지털 신호를 제대로 캐치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PC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난할것으로 생각 되어, Windows7 64bit 컴퓨터에
먼저 행한 것은 16bit/44.1kHz의 WAV파일. 이 녹음 결과의 WAV파일을 efu사에서 개발한 프리웨어, WAV파일 비교 프로그램 "WaveCompare"를 사용하여 원본과 비교해 보았다. 한편, iPad 2에서 RAL-2496UT1을 통해 녹음한 소리는 왠지 비트 퍼펙트는 아니지만, 대체로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 여러 번 추가, 반복 시험을 실시했지만,
다음으로 행한것 24bit/48kHz파일. iPhone 4S, iPod touch와 ND-S1 조합에서 재생할 수 있었으며, iPad 2 + RAL-2496UT1 조합에서도 제대로 표시가 48kHz로 바뀐다. 시험 삼아 Sound Forge로 녹음한 데이터의 스케일을 확대하여 1샘플 단위로 세로 축의 움직임을 보았는데, 역시 ND-S1의 것은 원래에 비해 거칠기 때문에 16bit로되어있는 것 생각된다. 그래서 일치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실, iPhone 4S와 iPod touch에 iPad Camera Connection Kit을 이용해 동일하게 USB-DDC와 연결할 수있으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연결할 수가 없다. 단, iPad 2 잘기동 하는것을 보면, 적어도 iPhone 4S자체는 확실히 ■ 애플리케이션 "FLAC Player"에서는 24bit/96kHz를 48kHz로 변환 그러면 다음 단계, 24bit/96kHz에서는 어떻게 궁금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24bit/96kHz의 데이터도 3기종 모두 재생하여 헤드폰 단자에서 소리를 낼 수 있었다. 그렇다면 디지털 출력 쪽은 어떻게되는 것일까 우선 iPhone 4S + ND-S1의 환경에서는 S/PDIF 출력을 OCTA-CAPTURE의 S/PDIF 입력으로 연결. OCTA-CAPTURE측의 샘플링 속도 설정을 96kHz로 변경해 재생을 시도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시험삼아 OCTA-CAPTURE 측의 샘플링 속도 48kHz로 설정하면 클럭이 동기화되고, 소리가 재생 됬다. 96kHz의 파일을 재생하고 있는데, 48kHz의 샘플링 속도로 동기화 되었고 소리도 이상없이 재생되어 나온다.
iPad 2쪽은 어떨까 앞서와 마찬가지로 RAL-2496UT1에 연결하여 96kHz소스를 재생해 보았지만 여기도 문제가 발생. RAL-2496UT1의 샘플링 속도를 표시하는 표시등이 96kHz되지 않고 48kHz로되어 버린다. 그리고, 당연히 OCTA-CAPTURE도 여기에서 종료해도 좋았지만, 우연히 얼마 전 24bit/96kHz에 대응하는 플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을 발견했다. 그것은 Dan Leehr LLC라는 곳이 개발한 'FLAC Player" App Store에서 영어 소개 글을 읽고, "온보드(iPhone/iPad의 탑재 하드웨어 디코더)로는 최대 16bit/48kHz로 재생"으로 쓰여 있다. 잘 모르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내장 하드웨어는 24bit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일까. 그러나 불행히도 결과는 설상가상으로... 내장 이라면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었지만, 96kHz의 FLAC을 재생하기 위해 RAL-2496UT1를 연결한 상태로 플레이를 누르면 바로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어 버렸다. 마지막으로 실험로 iPad 2의 DAC를 RAL-2496UT1에서 Roland의 "UA-1G"로 바꾸어 24bit/96kHz 신호를 시도해보기로했다.
■ iOS의 샘플링 레이트 컨버터의 영향일까 사실 덤으로 이 UA-1G를 연결한뒤, FLAC Player이외에도 기본 탑제된 "음악"에서도 테스트 해보았는데, 소리도 나오고 녹음 할 수있었지만, 왜인지 이쪽은 WaveCompare를 사용하여 비교하면 모두 맞지 않았다. 덧붙여서, UA-1G의 디지털 출력은 광 밖에없고, OCTA-CAPTURE는 디지털 입력이 코엑시얼 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로 연결할 수 없었다. 그렇다고 광/코엑시얼 컨버터를 사용해도 제대로 변환되는지 수상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1세대 이전 이상 필자의 장비, 소재를 사용하여 실험해 보았지만 어땠습니까 데이터의 흐름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는 것은 아니므로 약간 억측도 섞여있지만,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를 보면 iPhone 4S, iPad 2, 초대 iPod touch의 각각의 표준 음악 재생 기능은 한편, 24bit/96kHz의 데이터를 재생은 가능하지만, 내부적으로 24bit/48kHz로 변환되어 버리기 때문에 24bit/96kHz 본래의 소리를 낼 수는 없다. 이것은 FLAC Player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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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 iPad와 iPhone에서 24bit/96kHz 그대로 재생 가능 ~Dock에서 디지털 출력 확인. FLAC 애플리케이션도 테스트~
http://egloos.zum.com/yesav/v/325736
[일본] iPad와 iPhone에서 24bit/96kHz 그대로 재생 가능 ~Dock에서 디지털 출력 확인. FLAC 애플리케이션도 테스트~
http://yesav.egloos.com/3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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