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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7: 테니스에서 내가 고쳐야 할 점들

cool2848 2017. 9. 9. 08:59

지난 주 홈코트의 코치와의 잠시 레슨 중 들은 팁.

내가 포핸드그라운드스트록의 준비자세에서 백스윙을 할 때 왼쪽 어깨를 거의 돌려감지 않는 것을 지적받음.

1) 왼쪽 어깨를 네트를 향하게 감아야 한다.

 

이번 주 올림픽코트에서 지적받은 사항.

2) 포핸드스트록과 백에서 공히 라켓이 허리 아래로 쳐지지 않고 허리 위에서 어깨 아래 정도의 높이로 손 위의 위치로 준비할 것.

즉, 라켓헤드가 위를 향하도록 준비.

 

3) 백핸드에서 너무 어깨가 많이 돌아간다.

오른쪽 어깨가 코트를 향하면 더 이상 돌리지 않도록.

 

4) 포핸드와 백핸드 그라운드 스트록에서 공을 치는 순간에 손목스냅으로 탑스핀을 만든다.

 

5) 발리 준비자세에서 너무 발을 뛰면서 몸이 경직.

몸은 유연하게 유지하면서 공을 주시하면서 발만 재빨리 위치 변경 시 사용.

 

6) 하이 백발리에서 라켓을 뒤로 넘기지 말고 계속 세운 체로 준비하고 공을 짧게 앞으로 밀 때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몸이 전면으로 움직이도록 할 것.

 

7) 포핸드와 백핸드 시 공히 볼을 때릴 때 볼이 세개가 연속으로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때린다.

 

8) 볼을 때릴 때 팔에 힘을 뺀 상태에서 한번에 팔로우스루까지 계속 후린다.

내가 하듯이 볼과 콘택트할 때 점점 느려지면서 "미는" (pushing) 형태가 아니다.

상대가 팔꿈치가 보일 때까지 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