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하게 커피 한 잔 다 마시고, 또 한 잔의 물을 올리고 텃밭으로 내려 갔다.
와!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오이들이 무지 크다.
(제일 큰 것 옆 자는 30센치)
커다란 양배추에도 가운데 알이 밖혔다.
(참조하라고 신고 있던 노란 쓰레빠를 잎 위에 놓았다.)
토마토도 많이 달렸고.
연희동집의 큰딸 현지가 기르는 채소들과 비교를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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