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바이크투어 2017

[스크랩] 라오스 V-VV-LP 바이크 여행 중

cool2848 2017. 3. 23. 19:39

3/22
론리플래넷 라오스 2014에서 본 바이크렌탈가게가 없어져서 아침부터 고생.
그래도 호텔 근처에서 장거리용 렌탈샾 발견.

주인없어 기다리다가 근처에 있는 유명하다는 크로아쌍 가게 Le Banneton cafe로 감.
과연 커피와 크로아쌍, 애플파이 맛있음.

다시 가니 주인왔음.
TL Motors.
250씨씨는 하루 35000킾, 125씨씨는 하루 7000킾.
두대 6일간 렌트 105불.

10:45아침 늦게 출발.
중간에 환전, 사탕수수즢, 삶은 옥수수 스낵.
개미알은 보기만 하고 절대 먹지않았다!

오후 2시 전후 방비엔 도착.
닭bbq 반마리와 밥 2, 맥주.

봐둔 게스트하우스 Le Jardine Organique 체크인.
쉬다가 블루라군에 감.

3/23
아침식사는 근처 비싼 호텔에 가서 강변 야외테이블에서 부페로 먹다.
테이블 옆에 핀 꽃들이 아름다운 곳이다.
식후 주차자에서 덴마크에서 온 어프로드바이크팀과 동남아에서의 바이크 라이딩에 대해 담소.

방비엔에서 아침에 출발 오후에 최고 38도 된다는 라오프라방을 향해서 떠났다.
산길 라이딩과 전망을 위해 오늘은 구산길을 선택.
연료 걱정에 산정휴게소 다음 길가 야매주유소 들려서 미인에게서 연료와 기를 받음.
이렇게 예쁜 주유원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라.^^

화전을 위한 불과 연기로 산이 뽀얗다.
라오 근처에서 오늘의 사탕즢과 바나나구이 마시다.
라오스는 사탕즢도 냉커피도 비닐에 많이 준다!

메콩강가의 전망좋은 방 호텔 Lao Prabang Riverside Lodge 체크인.
휴식.

출처 : 라사모(라오스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쿨284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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