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0: 라오스 바이크여행 계획

어제 강사장과의 저녁, 커피에서 주로 상대의 가족의 상황과 내 공동주택 개발 문제에 대해 강사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후 짧게 작년 내가 <베트남 전국 바이크여행> 할 때 같이 참여하고 싶어했던 강사장님을 위한 내가 최근에 큰딸 남자친구가 얘기했던 <인도북부 고산지역 바이크여행>에 대해 얘기하고, 보다 쉽게 둘이서 갈 수 있으면서도 나도 작년에 베트남여행 때 연계해서 가려고 했던 <라오스 바이크여행>에 대해 논의했다.

3월이나 4월 내가 요트상거와 부모님과의 국내 1박온천여행 (백암온천과 대게먹기 여행) 후에 내가 편한 시간에 기본 일주일 내지 최장 10일의 기간을 여행하기로 했다.

10일간은 강사장의 인근 나라를 포함하는 <2국 바이크투어>로의 연장에 대해서도 알아보기.

(어차피 지정도시 왕복비행기표가 싸기 때문에 별로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이외에도 앙코르와트보다 200년 앞선 (1) 사원유적지 Wat Phou 구경과 (2) 하루만이라도 유람선을 타고 Mekong강 여행도 좋은 구경일 듯.

구글탐색에서 발견한 내/우리가 하고싶은 정도의 널럴한 라오스 바이크여행에 대한 네이버 블로그 글:

http://m.blog.naver.com/joyrde/220264264827

http://m.blog.naver.com/joyrde/220271689327

http://m.blog.naver.com/joyrde/22028480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