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갔다 귀임한 지 이삼일, 그전에도 열심히 치지도 못했는데.
참가팀이 8팀 밖에 안돼서 11시부터 풀리그를 하기로 했다.
모든 팀이 7경기해서 1위와 2위팀이 결승전 하기로.
우리팀은 나와 신성 왼손잡이 이@@씨.
4승3패 전적으로 공동 3위.
2패를 한 두팀이 결승전에 올라갔다.
40도 더위에 반그늘막 아래의 반실내 코트,
나중에는 공이 지나가도 그런가 하는데, 발은 전혀 안 움직인다.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 게임은 맥주를 마시면서 했는 데 의외로 몸이 잘 움직였다.
이건 이제까지의 경험과 정반대.
국내에서 정식 시합에서도 공동3위 때 6전이 최대 게임수였는데, 한 시합 내에서 최다 게임을 경험.
다 끝나자마자 비가 오는 저녁 5시반경 탕롱스포츠센타를 출발, 푸미흥으로 돌아 와서 한식당에서 시상식, 식사, 음주, 또뽑기상 모든 사람 하나 이상씩 받고.
일부는 가라오케 가는 데 나는 가라오케도 흥미없지만 피곤이 극도로 와서 집으로!
'스포츠: 테니스, 골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11. 7: 자전거 타이어 표기법? (0) | 2016.11.07 |
---|---|
[스크랩] 제8회 자전거와사람들 해남랠리(9.24토-9.25일) (0) | 2016.08.10 |
2016. 3. 14: Dream Bike of the Month/Year! (0) | 2016.03.14 |
2016. 2. 1: 최근의 생각없는!!! 테니스 (0) | 2016.02.02 |
2016. 1. 29: 안정되는 테니스와 SKTC 회식 (0) | 201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