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에 큰딸애게 부탁해서 한국에 귀국하면 타고싶은 바이크 중 하나가 거의 새거인 상태에서 나온 것이 (위 사진) 있어 사달라고 부탁했다.
내일 보러오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만약 팔리지 않았으면, 나는 내가 정한 가격에 동의할 때만 가서 보고 사라고 부탁했다.
(아쉽게도 토요일날 테니스시합 중에 그날 다른 사람에게 먼저 팔렸다고 문자받음...)
2015 Honda CB650F (abs) 무광검정색 (순정상태), 2,000km.
(2) 아무래도 새로 구입한 헌 오토바이가 전기도 약하고 다른 문제도 너무 많아서 위험할 지경이다.
그래서 외국인 인터넷홈피에 가보니 (expat.com), 마침 어제 내가 원하는 정도의 바이크가 적당한 가격에 나와있다.
그래서 전화해서 약속하고, 보고 사왔다.
2005년식 Yamaha Nuovo-2 검정색, ?km.
타보니 일단 브레이크가 디스크라 좋고, 엔진도 좋고, 전기와 전조등이 좋다.
이 정도라면 마음 편하게 탈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후에 푸미흥으로 테니스 치러 가면서 보다 자세한 시험운전을 할 수 있겠다.
(3) 문제는 현재 혼다-닮은 Wave Alpha를 빨리 처리하는 것이네...
문제도 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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