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노년생활

2015. 12. 18: 초중고소프트웨어교육에 관해서

cool2848 2015. 12. 18. 17:53

페이스북에 올려진 국가소프트웨어전략연구원(?) 원장인 김진형박사의 얘기중:

정부의 초중고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노력의 성과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제 과총 국가미래 포럼에서한 IT회사 사장님이"왜 코딩을 가르치려고하느냐?"고 질문하시던데 SW교육은 ...


(같은 주제로 여기 블로그에 저에게 질문한 댓글에 답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제 답변: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코딩하는 것이나 그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얘기하면 설득력이 약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코딩이 뭐냐는 것이 그냥 프로그램하는 것 아니냐 하게 되니까요. 


<문제해결과 논리적 사고방식> 오히려 소프트웨어 교육은 코딩을 포함해서 기본적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배우면서 논리적인 사고와 코딩을 통해 논리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논리하면 수학공부하면 되지 않겠냐는 사람도 있겠지요. 

물론 광범위한 의미에서 수학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면 모든 과학기술분야도 물리학만 배우면 됀다는 논리와 비슷해지겠지요. 

이런 의미에서 모든 사람들이 기초교양분야로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사회와 미래> 나아가서 날로 정보화가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데, 이런 정보화사회에서 개인이 살고 있는 나아가 살아야 할 미래의 사회의 기본 운영원리인 컴퓨터와 일반화기계인 컴퓨터를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역활과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나아가 활용할 줄 모른다면 정보의 다음 단계인 지식?!사회에서 잘 살아나기 쉽지않다고 보입니다. 


<결론> 따라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함으로써 사회 모든 분야의 구성원들 중에 각분야의 문제를 새로운 시대의 문제 해결 파라다임으로 풀고 활용할 능력을 갖게 한다는 것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좋은 투자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