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스크랩] 단조 와 장조에 차이

cool2848 2015. 12. 14. 18:13

1. 장조와 단조의 차이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장조는 주로 도,미,솔 로 시작해서 도,미,솔 로 끝나구요

단조는 라로 시작해서 라로 끝나요.

장조는 밝고 깨끗한 느낌이고, 단조는 우울하고 슬픈 분위기가 나죠

 

2. 올림과 내림

올림은 음표앞에 샾(#)이 붙은거구요

내림은 플랫(♭)이 붙은거에요

 

3, 반음

반음은 쉽게 말하자면 원래 음의 바로 옆 음을 말하는거에요

예를들어 피아노 건반에서 "레" 음으로 봤을때

"레를 반음 올린다" 하면 레 오른쪽 바로 옆의 "레샾(검은건반)" 이 되는거구요

"레를 반음 내린다" 하면 레 왼쪽 바로 옆의 "레플랫(검은건반)" 이 되는거에요

미 같은 경우에는 오른쪽에 검은 건반이 없잖아요

그래서 미 반음 위의 음은 파 가 되는 거죠.

그래서 미샾 과 파 는 같은소리에요.

 

<올림과 내림은>

 

올림 = # (샵) - 반음을 올립니다.

내림 = ♭(플렛)- 반음을 내립니다.

 

이밖에

## 더블샵 과 ♭♭ 더블플렛 이 있는데요 .

이는 반음+반음 이니까

온음을 내리거나 올리시면 되는것입니다.

 

 

+ 각 조의 으뜸음 입니다.

 

- 만약 위의 조에서 올림과 내림이 붙는다면 해당 으뜸음에도 그와 마찬가지의

 조표가 붙게 됩니다.

Ex) 올림다장조 의 으뜸음은 (#도) 가 되겠죠.

   내림 마장조 의 으뜸음은(♭미) 가 되는것입니다.

 

병행조 란. 해당장조 으뜸음 에서 단3도 아래의 으뜸음조

        으뜸음+단3도+완전5도 를 병행조라 합니다.

 

 

다음으로는 장조와 단조의 구별과 차이입니다.

 

단조는 (minor = 마이너) -윗분을 답변처럼 약간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의 느낌

장조 는 (Major=메이져) -밝은분위기가 연출되는 느낌

 

장조와 단조는 한마디로 조성을나타내는 말입니다.

 

장조를 도순으로 예길한다면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8도) :

3도와 4도 가 반음이며  7도와 8도가 반음이며 나머지 음들은 모두 온음입니다.

 

반음은 : 미와 파 처럼 중간에 검은 건반이 없는것도 물론 반음이지만

                음과 음간에 다른 음이 섞여있지 않은것을 반음이라하며

                이는 단2도 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과 음사이에 다른음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음과 음이 이어진것을 반음이라 합니다.

 

온음은 :반음하고 틀리게 온음은 음과 음사이에 하나의 반음이 섞여있는것입니다.

                아래건반을 보고 확인해보세요 ^^

 

 

 

그럼 장조란?

예를들어서 CMajor (다장조) 를 예를 들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 에서 보면 미파와 시도 가 반음이죠?

 

 

이런 형식을 장음계 (Major) 라하며 으뜸음이 도 라면 (다장조) 라고 합니다.

 

 

단조는

1도 (2도 3도) 4도 (5도 6도) 7도 8도 :

 2도 와 3도 사이 5도와 6도 사이가 반음이며

다른음들은 모두 온음으로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가단조(A minor) 를 예를 들면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라

 

예를 들어 다단조 (C minor)를 예를 들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위와 같이 구성이 되겠죠

 

이를 단조 (minor) 라고 하며 으뜸음을 붙여서 말하면

A minor ( 가단조)

C minor ( 다 단조) 등등.... 이라고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단음계는(단조) 3가지의 단음계로 자연,화성,가락 단음계로 나눠지는데요.

위의 예를든 단조는 자연단음계로서 주로 사용되는 단음계입니다

 

부연하여 다시 요약하면

 

♣ 장조와 단조의 차이점

장조는 장음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곡을 말해요.

으뜸화음인 도미솔중 어느 한음으로 시작해서 보통 도로 끝납니다.

장조는 신나고 즐거운 느낌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배우는 음악교과서에

많이 나옵니다.

 

그럼 단조는 무엇일까요.

단음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단조는 라도미 중 한음으로 시작해서

보통 라로 끝납니다. 단조는 어둡고 쓸쓸하며 우울한 느낌이 듭니다.

 

샾이나 플랫이 없으면 다장조(가단조)입니다.

다장조에서 파에 임시표인 샾이 붙으면 사장조임니다..

샾 1개면 사장조(마단조), 2개 라장조(나단조), 3개 가장조(올림바단조),

4개 마장조(올림다단조), 5개 나장조(올림사단조), 6개 올림바장조(올림라단조)입니다.

 

플랫 1개면 바장조(라단조), 2개 내림나장조(사단조), 3개 내림마장조(다단조),

4개 내림가장조(바단조), 5개 내림라장조(내림나단조), 6개 내림사장조(내림마단조)입니다.

 

샾의경우 "살려고먹나봐(사라가마나바)"

플랫의경우 "밤나무가로수(바나마가라사)"

이렇게 외워두시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편하실겁니다....

 

b이 붙는 순서는 시미라레솔도파 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은 거꾸로 해서 파도솔레라미시 이구요......

 

시에 b이 하나 붙으면 바장조 입니다.

그리고 시미에 b이 2개붙으면 으뜸음은 시 입니다.

원리를 설명드리면 b을 붙이기 바로 전 음이 으뜸음인 것입니다.

만약에 시미라레 이렇게 4개나 붙었다구 했을때는

레 바로 전의 b이었던 라가 으뜸음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마지막에 b이 붙은자리는 "파"가됨니다..

 

다장조는 #이나 b가 없는것인데 파에 #이 붙으면 사장조 입니다.

그리고 파와 도에 #이 붙으면 으뜸음이 레이고 라장조인데

마지막에 붙은 #음의 바로 위의 음이 으뜸음이 됩니다.

만약에 파도솔 이렇게 3개에 #이 붙었다면은 으뜸음은 라 입니다.

솔 바로 위의 음이죠...

출처 : 이렇게 여행하며 남은 삶을 살고 싶어서
글쓴이 : 인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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