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이 끝나고 다시 마감/시야게(?)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기다리던 큰일이 끝난 기분좋음과 다음주 올 포크레인 기사분이 일하기 전에 경계석을 하나씩 들어서 축대 위에 위치해서 빗물이 축대 위로 가지않고 앞마단 집 쪽에 위치한 우수용 하수구로 흘러가도록 마당에 경사가 지기 쉽도록 하였다.
원래 기초 콘크리트 아래에 마감으로 하려고 햇던 화강암 경계석을 축대 위에 마감으로 하기로 결심.
하나씩 들어서 마당 앞부분 축대 위에 놓았다.
앞집에서 포크레인 작업한 기사분과 그 사람의 사정에 맞춰서 저녁에 와서 두번 마당을 정리하고, 덤프차 두개 정도로 마당에 있는 돌더미를 처리하고 정리한 마당 위에 한차나 두차분의 마사토를 깔기로 얘기했다.
아직 그 기사는 이렇게 경계석을 만들 것이나 위집 앞에 있는 경계석들을 옮겨야 하는 것은 모른다.
아무래도 조금 더 얘기해야 할 듯.
앞집 사람이 마사토에 묻어둔 개나리묘목 남은 것 중 대부분인 약 80주 정도를 진입로 축대 위와 집 뒷편에 축대 위에 심었다.
집 뒷쪽 축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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