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문했을 때는 부모님 모시느라 미처 방통한 후에 처음 실내에 들어가서도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그래서 오늘 마당 정리를 하는 동안 이층에 들어가 방통 결과 사진들을 찍었다.
현관문을 들어가기 전에 있는 보일러실.
밑바닦.
현관 바닦.
현관 밑바닦은 타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타일과 원목마루 자재를 보러갈 예정.
입구의 손님방.
주방.
거실.
주방과 일체를 이루고 사진에 보이는 기둥으로 구분지어 진다.
화장실과 세멘트가 없는 샤워실.
사워실 바닦에도 최소한의 온기를 주기 위해서 엑셀파이프를 한바퀴 돌렸다.
짧은 복도와 침실.
물이 떨어진 자국.
위를 보니 콘테이너의 벽을 자르고 이은 부분에 댄 철사각파이프.
여기에는 아직 우레탄폼을 도포하지 않아 결로가 생기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거실의 이은 부분 바닦에 보이는 녹자국.
이렇게 두 컨테이너를 이은 부분에 아직 우레탄폼 도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번 주에 시공팀이 내려 올지 월요일 얘기하기로 했다.
거실 창에서 본 오늘의 바다.
주방 발코니도어.
이건 설비배관 소장이 방통치기 전에 프레임이 틀어진 것을 완벽하지는 않아도 많이 잡았다.
그래서 창호틀의 실리콘이 베껴진 상태.
발코니문 중 두개는 아직도 기울어진 채로 기술자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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