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때 공장에 오니 이미 회전계단에 손잡이가 용접되고 있다.
원래 박이사가 강소장과 같이 있을 때 손잡이가 세개 정도의 손잡이를 이어서 만들어야 해서 3차원적으로 매끈하게 나오기가 아주 까탈스럽다고 말한 바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날 보니 기존의 계단에 약간씩 조정하면서 용접하여 전혀 이은 데가 튀지않게 매끈하게 만들어 지고 있다.
회전계단은 대만족이다.
물론 원래 200미리로 구경으로 설계된 계단보다 더 굵어서 (300미리) 날씬한 감은 떨어지지만.^^
박부장이 팔걸이를 일단 점용접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위까지.
천정 속에 전등 배선을 위한 보호관 배관도 시작했다.
침실 쪽에 조금 남은 전열선 보호관 배관도 끝내고.
손님방과 침실에 컴퓨터선 배관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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