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승전이 벌어지는 화성 전곡항에서 벌어지는 Korea Match Cup 2008 및 보트쇼를 보러갔다.
근처에는 자동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고, 전곡항에는 주차하는 차들이 밀려있다.
다행히 나는 스쿠터, 새 티맥스를 시험차 몰고 가서 그나마 편했다.
그래도 날씨는 쨍쨍하여 너무 더웠다.
전곡항 입구에 늘어선 차의 행렬.
입구에 이렇게 높은 곳에 쎄일링 요트가 전시되어 내 눈길을 끌었다.
전곡항으로 들어가면서 현수막과 광고판이 보인다.
들어가며서 오른 쪽에 작은 보트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돛과 노를 저을 수 있는 전통 스타일의 요트.
대학로에 회사가 있다고 한다.
이 배는 팔 것은 아니고, 그냥 한번 만들어 봤다고 한다.
레이져의 수입상도 와서 전시하고.
레이져2는 없어서 섭섭.
이건 그냥 주차되어 있던 것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trimaran이라서...
한강 성산대교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다는 요트클럽도 클럽 배를 전시 중.
국내에서 개발된 이런 수륙양용정도 있었다.
이런 수입된 후버크래프트도 있었고.
바다에서는 이렇게 카누와 수상오토바이들의 체험 기회도 있었다.
한참 시끄럽게 무슨 가수들의 노래가 진행 중이었고.
다리 아픈 사람들을 위한 카트.
바로 후에 있을 프랑스와 뉴질랜드의 준결승전을 위해 두배가 스타트라인 앞에서 서로 매뉴버를 하고 있다.
이곳에 큰배들의 전시와 요트경기 관람을 할 수 있었으나, 너무 줄이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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