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터키의 오르한 파묵과 그의 대표작.
올해 초엔가 인터넷에서 주문했는데 2권만 주문하는 실수를.
마침 공항에서 1권을 사서 여행 중에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다.
예술과 죽음과 인생과 무엇보다도 사랑이 너무도 재미있게 얘기되고 있다.
강추!!!
재미없다는 분은 저에게 불평하시라, 책 산 돈을 대신 물려드린다.
(권 당 9,000원)
그래서 어머님도 내가 읽은 후에 내내 비행기에서도 읽으셨다.
물론 나는 귀국하자마자 2권을 읽느라고 젊은 날처럼 밤을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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