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
어제, 그제 다 여행하느라 제대로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고, 오늘은 시간이 많이 남으니 느긋하게 호텔에서 아침 부페를 하기로 하고 3층으로 내려갔다.
이번 여행에서 참조한 <상하이 100배 즐기기>와 내 아침 일부.
나중에는 다 먹지 못했다...죄송.
엄마두 나같이 많이 드셔서 건강하게 느껴져서 너무 고마웠다.
샹하이 역 지하 통로를 거쳐서 지하철 1호선 역으로 가는 도중.
샹하이역에서 네 정거장 거리인 황피난루 역에서 내려서 임시정부청사를 찾아가는 길.
임시정부청사가 있는 블록부터는 아직 개발이 안된 곳이라 이렇게 작은 집들이.
임시정부청사 앞에서.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되어있다고 하기에.
몰래 찍은 당시 김구 선생의 집무실 광경.
독립선언서 복사본.
임시정부청사 유적지를 본 후에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인민광장과 샹하이박물관으로 갔다.
인민광장의 분수와 시 정부청사.
광장을 주욱 포위하고 있는 고층건물들.
하늘은 원으로 땅은 사각형으로 생각하던 중국인의 생각을 담아 지었다는 둥근 지붕과 정(?)사각형의 체를 가진 샹하이시 박물관.
왼쪽이 시 음악당 건물.
광장 외곽 한편에서 본 유료 화장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의 택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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