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디오와 음악회

200623: 책 내용 중의 곡과 Tidal

cool2848 2020. 6. 23. 15:52
어제 신청했던Tidal Trial Membership을 요즘 거의 듣지않아 자동지불이 시작되기 전에 취소했다.

오늘 느리게 읽고있는 태평양 단독횡단 할아버지 작가의 "Alone Together"라는 책 중에 "'Pannonica'를 들으면서 책을 읽는다"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나름 재즈를 좋아 하지만 몰라서 아직 사용할 수 있는 Tidal에 들어가서 Thelonius Monk의 곡을 들어 본다.

Pannonica는 Monk가 활동했던 뉴욕에서 재즈음악가들을 후원했던 재즈애호가라고 한다.
따라서 이곡은 Monk가 이 후원자에게 헌정한 곡이다.

https://youtu.be/Q8PHk1aA8Uo

그 후에 내가 많이 듣던 "A Case of You", "Keith, Please Don't Go"에 이어서 아직 못들었던 Norah Jones의 2019년 앨범? "My Heart is Full" 등을 들었다.

예전처럼 한곡을 노래하거나 연주한 여러 사람의 다양한 연주와 노래, 편곡, 변주 등도 흥미롭지만, 못 들어본 아니면 모른다고 생각한 곡들도 즉시 잘 들어볼 수 있으니 이런 점도 "음원 Streaming Service"의 장점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