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2017. 12. 31: M5 CHR 리컴번트 수령

cool2848 2017. 12. 31. 23:53

 

 

 

 

 

 

저녁 9시에 구리시에 가서 리컴번트 본체를 받고, 몇가지 궁금했던 점들을 얘기한 후에 10시반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카본으로 만든 본체 후레임이 묵직하게 보였지만 엄청 가벼웠다.

 

집에 미리 구입해놓았던 앞뒤바퀴와 대강 한번 구성해봤다.

조립 매뉴얼은 없었다.

한시간 정도 걸렸다.

사진에 있는 중고 바퀴를 포함한 일부 부품들이 이미 와있고, 일부는 오는 중이고, 두셋은 본체의 장착방향과 크기를 본 후에 주문하려고 아직 주문하지 못했다.

 

아직 2017년이다.^^

2018년의 자전거 생활이 기대된다.

한두달 정도 걸려 조립할 예정이다.

그 다음에는 초봄부터 한강자전거길을 위주로 나아가 국내 자전거길 종주를 통해 자전거타기를 생활화하고 몸무게도 감량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