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바이크투어 2017

2017. 3. 24: Laos Bike Tour D4-1, Luang Prabang-Pak Ou 메콩강변

cool2848 2017. 4. 2. 20:26

메콩강에서 크루즈를 하면서 배에서 하루밤을 세우고 싶었지만, (내가 날짜를 잘못 계산해서) 그렇지 못해서 대안으로 루앙프라방에서 팍오우까지 메콩강을 왕복하는 보트를 타기로 했다.


전날 피곤했기에 둘 다 푹 잘 잤다.

호텔 이름.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호텔 아침식사.

그나마 쥬스가 생쥬스.


호텔 야외 테이블에서 본 메콩강.


이 아저씨의 작은 배를 우여곡절 끝에 타게 되었다.


다른 큰 배.


강변에는 이런 집도 있고,


이런 배도.

뒤에는 승려들.

아침부터 어디를 가시나요?


전통적인 가옥들.


배를 이렇게 잘 정박하는 방법도 사용된다.


루앙프라방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외곽에는 이런 고급빌라도.


또 이런 보호된 보트하우스도.


우리는 이 해상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다시 상류로 간다.


강가에는 이런 큰 회물선들도 있더군.


앞에는 바위들이 많이 있고 물들이 빠르게 흐르기 시작한다.


우리는 작은 배라서 이런 바위 사위를 잘 지나간다.


이 근처 물밑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이 거침이 없다.


저기서 사금을 캐는 것 같다.


다시 바위들.


승려들은 자주 눈에 뜨인다.



강 중간에 이런 델타섬도 있고.


이런 양식장도 있다.



배는 계속 상류로 올라간다.




여기는 사금 캐는 사람들이 많다.


저 멀리 목적지가 가까웠지만 아직도 바위들이 강을 막고 있다.,


가까이에 오니 물이 세차다.


강 넘어에는 큰 산들도 보이고.



이 앞에가 찾아온 동굴.


배를 다른 배들 사이에 세우고.


이런 임시 선착장을 거쳐 동굴로 올라 간다.


여기서 강 건너가 Pak Ou 마을이다.


동굴 내부에는 작은 불상들이 많이 있었다.



동굴 틈으로 아래에 강과 배가 보이고.



이렇게 반개방된 동굴이다.

크게 볼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