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KOICA생활 2015~6

2016. 7. 2: KOICA호지민단원 환송회

cool2848 2016. 7. 3. 02:30




작년 말에 처음 모임을 가졌던 "서울뚝배기"에서 저녁모임을 시작했다.

오늘 내 환송회.

그런데 새로 오신분 두분도 계시고, 다른 지역에서 잠시 호지민시 구경오신 분도 계신다.



안주와 막걸리.


식사는 허자문관님이 대접한다고 냈다.


가까운 집 근처의 와인바로 이동하면서 일본거리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집 근처 와인바.

와인과 디저트는 내가 내겟다고 미리 얘기.


미리 봐둔 세일하는 칠레산 레드와인 두병.

배들이 불러서 안주는 없다.


다들 분위기에 기분 업.


새로 오신 두분은 먼저 떠나고.

나머지들이 내가 자주가는 커피가게에 들렸는데 자리가 없어서, 바로 맞은 편에 잇는 하겐다즈아이스크림집으로 갔다.

여기도 자리가 없어 난색을 표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 저기서 의자를 모아 작은 곳에 낑겨앉았다.



다들 너무 흐뭇한 표정들.


다들 좋아했다.

나만 먼저 먹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