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온 지난 15일에서 며칠 지난 12월 19일 일요일.
보통 주말에 한번 외식을 하던 전통(?)대로 나가서 먹자는 제의에 두 놈 다 시쿤둥.
그래서 집에서 중국 음식을 시켜먹었다.
중국집에 가거나 배달을 시키면 미국에서는 으례이 따라오는 것이 포츈쿠키이다.
지금 책상을 약간 정리하다보니 내가 버리지 않고 그 때 가졌던 포춘.
"A very heavy burden is lifted with a phone call message or letter."
Lucky number 1, 4, 9, 34, 37, 39.
은근히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도 없다.
맞나?
2005. 12. 30. 오후에 뉴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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