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ㅎㅈ가 나리와 같이 거제집에서 지내고 있다.
덕분에 나는 얻어먹고 쉬다일하다를 계속했다.
거제집에 있던 서류나 사진 정리.
침실 책상에 있던 내 물건들과 서랍장에 있던 내 옷가지들을 모두 비웠다.
이제 ㅎㅈ나 다른 사람이 사용하더라도 내 것이 없으니 자신들 마음대로 꾸며나갈 수 있겠다.
이제는 내 것은 (1) 책들과 (2) 오디오기기를 제외하면 다 창고 콘테이너에 들어가 있다.
혹시나 내 책이 문제가 되면 창고로 옮기라고 얘기했다.
오디오도 누구나 사용하면 되는 것들이고.
이제부터 내집은 새로 살 요트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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