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져온 5박스의 책, Terminator DAC, 자전거 용 부품 박스, 헬멧과 바이크 장갑들, 등을 책은 거실 책장에 꽂거나 쌓아 두고, 나머지는 창고 선반에 대강 정리했다.
이어 침실에 서랍장에 있던 내 옷들과 책상 서랍등을 비워서 창고로 가져갔다.
마당에 꺼냈던 카약은 다시 창고 천장에 매달았다.
내일은 원래 계획대로 창고에 있는 요트 장비들을 리스트에 적고 그중 요트로 가져갈 것들을 차에 싣고 여수에 갈 예정이다.
오늘밤과 새벽 사이에 태풍 '마이삭'이 거가대교 정도로 올라 온다고 한다.
잠시 전기가 나갔다 들어왔고, 밖에서는 바람이 요란하고, 나리 (개)는 소리와 울림에 불안해 한다.
사진은 현지가 오전에 구워준 빵과 점심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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