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꿈을 꾸다 잠이 깼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기록하지 않고 밥먹고 신문도 본 후에 생각나서 쓸래니 기억이 흐릿하다.
어떤 길을 가다 누군가가 뒤떨어져서 돌아가서 찾는데, 두길로 나눠졌다.
그래서 같이 찾던 아버지였던 것 같은 사람과 나눠서 찾으러 헤어져 찾다가 못찾고 가다버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만나지 않는 반대쪽으로 되찾아 갔는데 같이 찾던 그 사람도 못찾겠다.
여행을 갔다왔다가 아직 부모님을 찾아뵈지 못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불안했다.
바쁜 이삼일 후에 찾아뵈야지...
12/22:
점심 때쯤 출발해서 1시쯤에 도착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한 후에 저녁 먹기 전에 귀경.
아버지가 변비가 심해서 1달 가까이 응아를 못하는 때도 있다고.
이날 마침 큰행사를 치뤄서 정신이 없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하루.^^
그밖에는 별일이 없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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