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시작했던 CD 리핑을 다시 했다.
얼마 전 왠지 리핑한 오디오 화일들을 HDD플레이어로 보내는 일이 잘 안되서 중단했었다.
그러다가 6월달에 떠날 여행 전에 리핑도 정리하고 싶어서, 지난번에 거제에서 가져온 많이 듣는 CD들을 리핑했다.
이제는 리핑 시 출력하는 오디오화일을 wav형식이 아닌 flac형식으로 만든다.
모든 오디오파일은 데스크탑PC에 사용자 아래 "음악/Music" 디렉토리에 연주자 섭디렉토리로 관리하거나, "색소폰MR" 디렉토리 아래에 섭디렉토리로 관리한다.
HDD플레이어에 다 복사 이동시켰다.
그런데 휴대폰에 모두 이동하니 의외로 생각보다 화일 크기가 무시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단 잘 듣지 않거나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앨범들은 삭제했다.
현재 "음악및 오디오"는 28G를 사용한다.
전체 128G 중에 시스탬(18G), 기타 입(28G), 화일(1.4G) 등과 비교해도 아직도 결코 작지 않다.
그래서 과거 사진들을 거의 삭제했고, "사진 및 동영상"에는 현재 1.4G만 사용한다.
여행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면 보조 저장매체(1T)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도 생각 중이지만, 일단은 저장된 앨범 중에서 잘 듣지 않는 곡들을 삭제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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